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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a 2010. 11. 7. 08:24

친구가 있다

그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하며

나에게 진문을 던진다.

.

그는 올 봄에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 친구다.

고등하교 졸업 후 하기시작한 자동차 정비사업(카쎈타)

물론 처음엔 고3때 취업을 나가기 시작한

1급 자동차 정비소에서

자동차 3급 정비업소(카쎈타) 사장님까지 오는 동안에

하고 싶은 얘기가 얼마나 많은지 옆에서

봐왔지만, 스스로 지겹기 까지하다고 한 정비업을

어느순간 정리 한것이다.

그럼, 새로운 일은?

우선은 자유롭다는 것이다.

소득을 떠나서,

즉 벌이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녀석이 저녁을 먹자는 것이다

그리곤 분식집에 대려가더니

비빔밥,통만두,비빔국수를 시켜서 같이 먹고는

식비 천원이 부족하다고 천원을 달라고 한다.

ㅋㅋ

" 야 임마 고기집에 갔으면 어떻게 하려고 만원 한장 갖고 나왔냐!"

개인택시을 시작 했는데

그 짤은 기간동안에 사고를 두번 냈단다.

다행이 백만원짜리 사고라고 말 하면서

"만원짜리 한장 가지곤 돈 정말 쓸거 없어"

"그럼 임마 2,500원 3,000원 하는 담배는 왜 사서 피냐?"

" 난 그런 돈 없어 않 핀다"

추리닝 차림에 만원 한장 가지고 나와

저녁 먹자며 전화해

밥 먹을 수 있는 친구가 난 있을까?

참!

그 분식집 정말 값싸고 맛나다.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그땐 양배추를 썰어서 넣은 즉석 떡복기에 쫄면이 인기였는데...

좋은 저녁이었다

추억에 맛난 저녁과 좋은 친구와에 만남

새로 시작한 개인택시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친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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