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산 본문

한 ~ 지붕

한사람a 2012. 6. 11. 20:06

선산

.

.

아버님은 선산에 계신다.

당신이 자라고,

당신에 사춘들과

당신에 아버님이 계시는

선산에 뭍히시길 원하셨다,

그런데

도시생활을 하는 난,

선산에 아버님을 뵈러 가려면

마음에 준비를 일주인 정도를 한다.

생전에 계셨던 기억과

바꿔어진 나에 생활을 보고(?) 해야 하니까!

그런데...

막상 앞에 서면

빨리 주변정리를 하고

올라가야지 하면서

산소 정리를 급하게 한다.

뵙고 싶어서 왔건만...

.

.

.

아이들과 내외가 다 왔건만...

다시 집으로

빨리 가려고만 하는 나!

아버님을 두고

떠나오는 마음은

더 죄송스럽고

더 미안한 마음이다

.

.

눈이 내리는 추운날에도

.

날이 더운 여름날에도 

.

아버님은 묵묵히

우리를 지켜봐 주실꺼다.

이번엔

이런 말을 하고 싶었다

아버님 다음올땐 좋은 소식가져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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