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아이 본문

한 ~ 습작2

아이

한사람a 2012. 11. 14. 22:43

기억이~~~

.

.

교복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다가와 얘기한다

"저~ 오빠를 좋아해요!" (맞냐?)

.

.

약간은 멍때리다. 어디서 본듯한 대사로

.

.

"음~ 있지 사회에 나가면 얼마나 멋진 남자가 많이 있는데..."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하냐!"

"암튼 고맙다...공부 열심히해라, 그래야 너 좋은 대학간다" (지금 생각해도 멋있다)

.

.

그래서 좋은 대학을 갔는지,

아님 실력이 좋아서인지...

좋은 대학(sky)을 졸업했다.

.

.

그 아이가,

그 소녀가

어른이 되어서(아줌마)

당당하게 전화를 한다

"저요 그때 엄청 열받았어요!"

"어쩜 여자가 고백을 했는데, 그렇게 대답해요!"

.

.

"근데 너 알아 그때나 지금이나 넌 생각이 나야 연락한다는거"

"그리고 얘기 있쟎아 열번찍어야 넘어간다는 나무얘기"

" 왜 한번 더 얘기 하지 않았니?"

"어째건 오빠로 남았으니 됐쟎아"

.

.

.

"근데 너 알아 그때나 지금이나 넌 네가 생각나야 연락한다는거"

.

.

그러나

사실은 누구나 생각날때 연락해 너만 그런건 아니야...

.

.

똑똑!

'한 ~ 습작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독  (0) 2012.11.28
안그런척?  (0) 2012.11.24
금성스케이트장  (0) 2012.11.18
전화  (0)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