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서설2 본문

한 ~ 속닥

서설2

한사람a 2013. 2. 11. 09:07

2013년

새해

아침에

두 번이나

신정 (2013 .1  1)

구정 (2013 .2.10)

모두

눈이 내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눈에

뽀드득 소리속에

발 도장을

찍으며

뒷산에

오른다.

.

.

.

산에 오르기

좋은 동내(?)에

살다보니

외지인은

등산장비를

가추고

오르려 하는

산을

편하게

아들에 손을

잡고

올라본다

역시

눈 길이라

가려고 했던 곳

절반을 갔지만

나무에 앉은

눈이

바람에

날리는

눈 터널을

지날 수 있어서

도란

도란

얘기를

건내주고

하산을 한다.

.

.

.

"하얀눈에 뽀드득 거리며 눈도장을 찍는다."

.

.

.

" 바다르체프스키 - 소녀의 기도 "

http://www.youtube.com/watch?v=ZxU52Sf-aYQ

'한 ~ 속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길  (0) 2013.07.04
어떤곳  (0) 2013.06.21
자기 욕심을 버려야지  (0) 2013.02.03
새해 아침에 서설(瑞雪)  (0) 2013.01.01
사랑만큼은 부족함을 모르고   (0)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