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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지붕

김치

한사람a 2013. 8. 8. 12:50

김치

담그기

.

깍두기

담그기

.

아내와

추억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

.

.

.

결혼생활이

요즘 말하는

황혼에(20년)

들어섰는데도...

.

.

.

여기

고추가루좀

넣어줘요!

.

.

.

이 무는 작게

깍두기로

썰어줘요!

.

.

.

간(맛) 좀 보세요!  ^^;

.

.

.

식구들이 

없는 공간에서

둘이서

배추와

무를 가지고

김치를

담그고있다.

(재미있다 신혼때보다 더!)

.

.

.

팔뚝만큼이나

긴~~ 무를

작은

깍두기로

썰자니

손바닥이

얼얼 해진다.

.

.

.

그런데

담그면서

생각하니

둘이서

김치를

담근적이

없네(?)

.

.

.

그 세월 동안

우리는

않해본

일들이 많은지

앞으론

찾아서

해봐야겠다.

.

.

.

김치가

참~맛나게

담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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