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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얘기

300(?)

한사람a 2013. 8. 26. 21:30

새벽

출근길에

할머니

한분이

버스에 오르면서

750원을 내니

기사님이

야단이 한다

버스 요금이

부족 하다고

할머니는

마을버스

아니냐고 하신다.

.

.

.

뭐라뭐라 하는

버스기사님.

뒤에 앉자있던

나는

슬그머니

300원을

요금함에

넣었다.

조용해진

버스기사님...

돈전이 없으셔셔

봉변(?)을

당하신 후

전철역에서

내려서 가신다.

칠순이

넘으신

나이에도

할머니는

불편한

걸음을

하시면서도

혼자서

전철을

타고

다니실

정도로

건강하시다.

.

.

.

요즘

마트에서

70%할인 하는

아이스크림

1,000원짜리를

300원에

반짝세일을 하니

아내는

어머님

요양원에

가는날

요양원식구

모두걸 (20개)

구매해

나누어 준다.

한개

300원하는

아이스크림

요양원에

계신분들은

잘 드시지도

못하지만

한여름

시원함을

달래신다

.

.

.

두사람은

작은

이런일을

아무렇치않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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