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300(?) 본문
새벽
출근길에
할머니
한분이
버스에 오르면서
750원을 내니
기사님이
야단이 한다
버스 요금이
부족 하다고
할머니는
마을버스
아니냐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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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뭐라 하는
버스기사님.
뒤에 앉자있던
나는
슬그머니
300원을
요금함에
넣었다.
조용해진
버스기사님...
돈전이 없으셔셔
봉변(?)을
당하신 후
전철역에서
내려서 가신다.
칠순이
넘으신
나이에도
할머니는
불편한
걸음을
하시면서도
혼자서
전철을
타고
다니실
정도로
건강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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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서
70%할인 하는
아이스크림
1,000원짜리를
300원에
반짝세일을 하니
아내는
어머님
요양원에
가는날
요양원식구
모두걸 (20개)
구매해
나누어 준다.
한개
300원하는
아이스크림
요양원에
계신분들은
잘 드시지도
못하지만
한여름
시원함을
달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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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왜
작은
이런일을
아무렇치않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