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비오는 날2 본문
비오는 날2
어쩜 종일 비
그리고
번개!
지금도
사무실 밖엔
번쩍 ~~~
번쩍 ~~~
.
.
.
새벽에
축구를
보겠다던
아들이
잠자는
시간에도
비와
번개
.
.
.
아~~~
이제
다 왔는가?
그 순간
또
놀래주려
번쩍
번쩍
우르릉
꽝
꽝
.
.
.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식구 4명이
저녁을
먹은 후
작은 아이가
버스카드 충전소를
찾는 날
보면서
허스키 한
남자
목소리로
"어 똑똑한데!"
(이건 ~~~ 그래라 편한 친구처럼)
.
.
.
잔비속을
아들과
한우산으로
걸으며
얘기를
나누며~~~
기분좋은 하루
.
.
.
모두
건강하자
우리
멀리
인도에 있는
큰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