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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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요리

부친개

한사람a 2015. 6. 6. 22:00

겁없이(?)

밀가루 1K를

반죽하는

나를

보면서

아내는

웃는다

.

.

.

"그걸로 뭘하려고?"

"응 부친개 해먹게"

.

.

.

그래서

물 1L와 함께

반죽을

하니

반죽이

수재비...아냐,

밀전....아냐

.

.

.

마치

피자 반죽정도...

.

.

.

파김치도,

.

.

.

물생채김치도,

.

.

.

작은아이는

호박채와

당근채를

,

,

,

옥수수통조림까지도

.

.

.

그럭저럭

식구 모두가

웃으며

둥근 후라이팬을

처다보느라

늦은 저녁이

.

.

.

한적한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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