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정독 도서관 본문
새벽에 출근 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간다
그럼 아버님은 창경궁앞에서
날 내려주고 가시곤 하셨다.
집앞에는 정독도서관 방향버스가 없어서
그 새벽에 입장권을 받기 위해서
입장권을 받지 못하면
좌석을 받지못해 입장을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같이 새벽에 택시를 타곤 하였다.
아버진 입장료와 점심값(유부 우동값)을 챙겨주셨는데...
그 정독 도서관이 경기고 자리였다니.. (그럼 더 열공 했겠지...)
.
지금에 난
고3이 된 딸아이를 새벽에
학교에 바래다 주고 있다.
학교 앞에서 햄버거도, 김밥도 사주고
간식값도 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학교에 들여보낸다
너도 크면
이런 일들을 하면서 아빠를 생각 하곤 할꺼라고
.
.
이번 겨울 방학엔
10권에 도서를 읽어 보라고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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