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동네가게 본문
1. 문방구
.
.
.
나이드신 할아버지
나이드신 할머니
30년전에도 주인이셨는데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가시게 되어
아들내외가
이번달 정리매매
노랑색전지에 손으로쓰여진
50% ~ 70%
늘 지나던 가게라
셀수없느 출입했었는데,
오늘은
“모종삽 있나요?”
“아 ~ 어딘가에 있을....”
젊은 아주머니는 대답을 하고
젊은 남자는
“다른건 ??? ”
퉁명스럽게 대꾸한다.
2. 즉석커피가게
아내는
지하상가에
테크아웃 커피집이
새로 오픈 했는데
한번 마셔보자 한다.
그리고
꼭 마셔야 겠다며 데려간다.
"더운거요?
시원한거요?"
"아 더운걸루 2잔이요"
"시럽은요?"
"컴뚜컹은요?"
"네 제꺼만 시럽 주세요"
상가를 나오며
“맛이 왜 이래”
“왜 나는 괜찮은데”
아내는 즉석원두커피가 그렇다며...
커피맛을 모른다며 핀잔을 준다.
이렇게
지난달
동네가게엔
폐업 !
창업 !!
이렇게
가게주인을
바꿔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