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기분 좋은날 본문
비가 와서
"기분 좋은날"
하루 종일 비님이 오셨다.
어머님은 장사를 못하고
일찍 귀가하신 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비오는 날을 좋아 하셨다.
그러나 장사를 못하고 오신
아버지는...
.
.
비오는 날 우산장수
마른날엔 ...
.
.
.
종친에서 전화가 왔다.
부모님 족보를 수정 해야 하는데
사망일이 틀려 수정 한다고
그래도 엄청난(?)일이라
큰아이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종친에 연락한다.
그런데
내 생각엔
사망년도가 틀린다.
그래서
확인 작업을
막내와 해보니
내 생각이 맞았다.
아하
이래서
족보엔
어머님이
한해 더 살아계시게 되었다.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어머님에 생을
족보에서 나마
연장해드렸다.
그리고 내 기분을 가족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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