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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지붕

기분 좋은날

한사람a 2023. 6. 27. 08:20

비가 와서

"기분 좋은날"

하루 종일 비님이 오셨다.

어머님은 장사를 못하고 

일찍 귀가하신 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비오는 날을 좋아 하셨다.

그러나 장사를 못하고 오신 

아버지는...

.

.

비오는 날 우산장수

마른날엔 ...

.

.

.

종친에서 전화가 왔다.

부모님 족보를 수정 해야 하는데

사망일이 틀려 수정 한다고

그래도 엄청난(?)일이라

큰아이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종친에 연락한다.

그런데

내 생각엔

사망년도가 틀린다.

그래서

확인 작업을

막내와 해보니

내 생각이 맞았다.

아하

이래서

족보엔

어머님이

한해 더 살아계시게 되었다.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어머님에 생을

족보에서 나마

연장해드렸다.

그리고 내 기분을 가족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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