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밥솥1 본문
어제는 어머님이
밥솥이 검탱이가 되도록 밥을 태우셨네,
가족을 위해서 뭔가 도움을 주시기 위해서
밥을 하셨다는걸 알지만
늘
같은 실수로
태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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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시길 반복 하시는
어머니!
그런 어머님이 안스러워
당신(?)과 나는
별 말을 못하고
"어머니 밥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그럼 누가 하니? 너희는 늦게 들어오고, 밥은 없는데."라고 하시며
정말 굿굿하게
늘 밥을
3층,
아니 4층밥을
해놓으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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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힘드신 어머닌
낮엔
혼자게시기에
밖이 궁금해서
아직 시간은 않되었지만
혹시 집에 돌아 올지 모르는 가족을 보시기위해
아니면
혹 찾아오는이가 있을찌 모르기에
창문을 열고, 방충망을 열고서 밖을 내려다 보신다
그런데 방충망이 부실해 창문에서 떨어져
만약에 지나는 사람이 있으면
다칠것 같아서
방충망을 고정 했더니
더~~ 밖이 궁금해 지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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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더 궁금해지신
어머니
누구를 기다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