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어머니와 옥수수 본문
1.
자정이 지난 밤에
어머닌
방, 방마다
불을키고
아직 어멈(며느리)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걱정을 하시면서 찾아 다니신다.
"어머니! 어머니랑 저녁 같이 잘 먹고 지금 제 옆에서 자고있쟎아요!"
어머닌
옆에서 자고있는 처를 보시곤 웃으시면서
"나는 자다보니 아직 않 들어온 거 같아서 그랬다"
그리곤 방으로 들어 가신다.
"어머님이 주무시다 당신이 걱정되어서 그렇셨나봐! "
"고마워 어머님에 걱정 1순위가 되어주어서"
눈을 감고 자는척 하고있는 아내에게 미안해 귀속말로 얘기한다
2.
"애! 네가 내 아들인거는 알겠는데"
"저기 저이는 누구니?"
어머닌 처를 가리키면서 얘기 하신다 (헉!)
"어머니! 그럼 옆에있는 제는(딸아이) 누군지 아세요?"
"애는~ 제는 손녀딸이쟎니!" (응~)
"그럼 어머니 며느리쟎아요!"
"응 그렇쿠나 난 그이가 왜 이 집에 있나 했어!"
웃으시면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래 생각이 났다 않났다 해!"
"너두 나이 들어봐라"
옆에서 얘기를 듣던 아내는
"그래도 피줄은 다 기억 하시네~!"
3.
"어머니 찐옥수수 드세요"
"그래 맜있게 생겼다 고맙다"
다 드시고 나오시면서
" 애 무슨 옥수수를 알맹이가 반 있는걸 주니"
"그래 한개를 다 먹다가 말았다"
" 더 없니?"
어머닌 긴 옥수수(?)를 있쪽을 드시다 다른쪽을 드실때
먼저 먹은쪽은 다른 사람이 먹은걸로 생각을 하신거다
.
.
.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서는 80분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566
.
.
.
처음으로 어머니에 병을 인지하면서
주변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을 가지게 된 얘기
.
.
방으로 들어가시는 어머니에게 물어본다.
"어머니 지금 뭘 드셨어요?"
"애는 먹긴 뭘 먹니? 난 아무겄도 않먹었다!"
.
.
.
어머니!
나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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