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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얘기

오월

한사람a 2012. 5. 29. 08:03

오월엔 많은일들이 있었다.

2391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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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어머니)에 요양원시설도 돌아보았다.

요양원 원장은 할머니와 비슷한 증상(?)에 노인분들과

한방을 쓰게 한다고 하지만

그 노인분들은 어머니보단 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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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았다

만약에 아빠,엄마가

할머니처럼 약해지면 넌 어떻게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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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나 데려가세요

2. 기도 할래요

3. 걱정마세요 내가 모실께요

.

.

28일은 월요일이면서 석가탄신일

.

.

.

몸이 피곤래 아이들과 온종일 딩굴딩굴(얼마만인가?)

1. 오후에 모임이 있다고 잠옷으로 종일 ....

2. 엄마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녀오더니 점심때까지 쿨쿨

3. 엄마가 시킨일을 하면서 컴, 친구와 메세지, 시험지풀기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있을땐

아이들과 산행을 하면서 라면을 같이 먹든가 했는데.

그리고 아이들 엄마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점심과 저녁을 하고 귀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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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며칠전 아프셔셔 잘 드시지 못하시더니

오늘은 교우수첩을 보시고 있다.

어머니 누구 찾으세요?

아니 누가 여기에 같다 놓았길래 뭔가 보는거야!

근데 전부 김씨야 ~~

어머닌 수첩에 앞부분만을 보시면서 말씀하신다

"ㄱ"을 넘어가지 못하고있다

어머니 여기 뒤로 가면 되시쟎아요!

뒤로 넘기니 접어놓으신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ㅊ"부분에 나에 이름이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10년도 더 된 나에 사진이..

어머닌 다시 그칸을 접어 놓으시곤

수첩을 닫으시면서

아휴 목아프다 그만 볼란다

수첩에서 나를 찾으신걸까?

다행이 어머닌 수첩에 글씨가 잘보이신다.

(어머닌 당신에 이름에 사진을 보시면서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어머니!

나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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