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틀린 문제 본문
작은 아이가
중간고사
시험지 한장을
앞에 내놓으면서
"아빠! 3개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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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이게 제일좋은 점수니? 아님 다른것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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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과목이 젤 좋은 점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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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하건데
체점 시험지를 처음 가져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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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도 있지만
성적료를 잠깐 보여주거나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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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클때 처럼
부모님 도장 찍는 성적표도 있을꺼 같은데...
학기말에 잠깐 본게 전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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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이번에 3개 틀린 시험지는
나에 큰 기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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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