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호흡 본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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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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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위급하셔셔
종합병원
응급실에
"인공호흡기"를
얘기한다.
갑자기
앞이
깜깜해 진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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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힘들어
하셔셔
"인공 호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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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어머니와의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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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다급함은
더욱 더
초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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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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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
계시는
어머님을
지난 시간
아버님 처럼
보낼수는
없다는
생각에
손을 붙잡고
귀에대고
얘기한다
"어머니 견디어 주세요"
면회시간
30분이
왜이리도
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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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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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시간
아주
작게남아
눈을 뜨신다.
어머니
손을 붙잡고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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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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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작은 소리로
대답과
질문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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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데 어여 가~~~"
아~아~
어머니
당신에
일보다
바쁜건
저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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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붙잡고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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