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호흡 본문

한 ~ 습작1

호흡

한사람a 2014. 3. 7. 17:10

호흡

.

.

.

첫째날

.

어머님이

위급하셔셔

종합병원

응급실에

"인공호흡기"를

얘기한다.

갑자기

앞이

깜깜해 진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

.

호흡을

힘들어

하셔셔

"인공 호흡기"를

.

.

.

지나온

어머니와의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

.

응급실에

다급함은

더욱 더

초초하게

만든다.

.

.

.

둘째날

.

중환자실에

계시는

어머님을

지난 시간

아버님 처럼

보낼수는

없다는

생각에

손을 붙잡고

귀에대고

얘기한다

"어머니 견디어 주세요"

면회시간

30분이

왜이리도

짫은가요?

.

.

.

셋째날

.

면회시간

아주

작게남아

눈을 뜨신다.

어머니

손을 붙잡고

"어머니 감사합니다"

.

넷째날

.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작은 소리로

대답과

질문을

하신다.

.

"바쁘데 어여 가~~~"

아~아~

어머니

당신에

일보다

바쁜건

저에게

없습니다.

.

손을 붙잡고

"어머니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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