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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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속닥

남해 가는길 1

한사람a 2016. 8. 3. 18:36

남해 가는 길 1



9시 강변역 출발

무려 5시간이 넘게

남에 차를 (대중교통) 이용해

이동 한다는 건

지금에 나로선

정말 힘든 일이다.

시간 맞추기 위해서

집에서 나선 시간이

이미 2시간을

소비하고 있기에

처음 가는 길도

아니다

30여년 전에

과 친구 녀석이

종강과 함께 놀러 가자며

다녀 온 적 있는 곳

물론 놀러간 나였지만

과 친구는

놀러 온곳이아니라

일할 친구를 대려온것을

섬이 아닌

깊은 산속 같은

곳인데

바다 냄새도 전혀 없는 (생선 비린내 냄새)

곳에서

처음으로 농활(?)

모내기를 하고 왔던

그 섬

경상남도 남해

당시

경기도 밖으론

다녀 본적 없는,

완행버스도

3시간 넘는 거리에  차를

타 본적 없는

나에게

그 긴 시간은

차 속에서

잠을 자고,

또 자고 해도

아직도

도착 전인

남해섬!

그 곳을

이번에도

대중교통으로

다시

다녀왔다.

.

.

.

5시간이 넘게 걸려

2시30분에 도착한

남해는

예약 숙박지가 없기에

즉석에서

숙박지 3일을

정하니

이미 4시가

가까워진다.

휴~~~

여장을 풀고 나니

또 잠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

휴가 왔잖아

쉬자, 쉬어~~~

이렇게

첫날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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