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양말 본문
"네 아버지 예민 한게 한개 있는데
그게 양말이야!"
아내는 양말 2켤래를 사오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한다.
그럼,
어떻게 들으면 성질이
한개면 괞챦네...
아님,
어떻게 들으면 성질이
양말 갖고 쩨쩨하게 그래!
.
.
.
지난 겨울은 추워서
집앞에 눈이 녹지 않아
겨울 내내 눈을 볼정도 였다.
그래서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했다.
특히
발목이 삐어서 시큰 하기 까지 한 왼발때문에
핫팩을 발목에 하고 다닐 정도 였으니까
.
그런데
보통 양말을 10켤래씩 번갈어 가며 신기 때문에
양말 서랍엔 늘 같은색 양말이 있어야 하는데
늘 (어는 순간엔)
양말이 없다.
아내는
한번에 몰아서 세탁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침 일찍 출근 하는 나는
쫌
그렇다
그런 나에 모습이
아내에 시선엔
예민하게 보일수 있겟다.
.
.
좋아하는 양말은?
검정색 목양말 (특히 바닥이 면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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