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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얘기

히야신스

한사람a 2017. 2. 21. 10:10

히야신스


.

.

봄엔

그래서

.

.

.

꽃집 할머니

(꽃집 아가씨 였을)

"할머니 향기 나는 꽃은?"

"이거야!"

물어 보면 언제나

퉁명 하게

"이거야!"

"가격은요?"

역시

짦게

"얼마야!"로

끝나는

대답

.

.

.

마음에

있을땐

"쫌 ~"

이렇게 하고

.

.

없을땐

아무말도 없이

자리를 뜬다.

그런데

추운 날씨에

않보이시더니

날이 풀려

장사를

나온 신거다.

"쫌 ~"과 함께

"두개 살건데~"

이러니

아무말도 없이

신문에

둘둘 말아

담아 주시면서

"5천원 줘!"

아니

그냥

얘기 중인데

벌써

포장을 마치신

판매 선수

.

.

.

계산을 치루고

집에 오니

아내는

손에든

작은 화분을 보면서

"어 히야신스네!"한다.

"이게 히야신스야?"

"이름도 모르고 사왔어?"

머리를 긁적이며

"응, 향이 좋데!"

.

.

.

며칠 후

"향이 정말 좋네, 고마워"

"정말 향이 좋네"

다 피고

난 후

신문에

둘둘 말아 두면

9월에

꽃이 핀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4


사진  5


사진1,2,3은 

처음 사진이고

사진4,5는 

사 온지 4일째 되는

이렇게

많이 피나?

탁자위 볼펜은

크기를

비교 해보려고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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