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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지붕

저녁밥

한사람a 2018. 11. 27. 08:33

저녁밥

“어디니?”

“지금 갈아탔어요!”

“아~ 환승했다구요.”

“그래~, 그럼 어디, 아니 어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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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같이 먹을래?”

“네 아직 않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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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앞에서선

“순대국?, 해장국?”

“둘다 좋아요, 근데 순대국은 않 먹어요,”

“들어가서 해장국 2개 시켜라, 손씻고 들어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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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저녁을 먹으려면

동일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물론 어떤일이건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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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는 TV가 틀어져 있고,

70대 할머니가

약 20권에 노트로 공부 후

공부를 해 출연을 했다고 하는

맨트가 나오는

퀴즈프로그램을

밥을 먹으며..,

그리곤

아이는 한발 앞서게

퀴즈를 맞춰가고 있다.

“아버지도 출연 해보실래요?”

할머니생전에 같이 맞추며 보았다며

TV프로그램기억을 회상하면서...

.

.

.

큰아이는

할머니와 추억이 각별하다.

그래서 아이들 중

할머니 식성을 가장 많이 닮았다.

할머니는

기운이 없다시며

사철탕을 먹을땐

꼭 대려 가서 먹었기에

다른 아이에 비해서

더 할머니를 생각한다.

.

.

.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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