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한다 본문
지은이 : 정진홍 (이미지 교보문고)
900km
산티아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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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이라는 단어
"한"에 끌려서
읽게된 이야기 책
글 표면에
나타난 얘기는
2000년전
예수에 제자
야고보가
걸었던 길
야고보는
전도를 위해서,
또
해롯왕에게
죽어서
유해가 지나간 길.
그 길을
작가는
47일간
도보여행을 한다.
.
.
.
그럼
난....
아주 오래전에
설교 말씀중에
자신에 아들이
짐자전거를 가지고
국내일주를~~~
(당시엔 지금처럼 날씬한 자전거가 있지 않았다)
(故정주영씨에 쌀 배달 자전거)
그 얘기가 마음에 와서
무작정 자전거를 가지고
부산을 향한적이있었다
20살이 되던 해에
하루 종일 자전거안장에 앉았으니
페달은 돌릴수는 있어도
두발로는 서있을 수 없어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와 함께
넘어져서
한참을
하늘만 바라봤다.
그리곤
외삼춘에게
"그래 자전거 많이 탔냐!"라는
꾸지람과 함께
자전거 일주를
그만둔적이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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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아버지에
8년간 암투병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그리움까지도....
또
73살에 떠나신
꿈속에
어머니에
모습이
젊을때 모습으로 ~
아마
"남자는 울면 않되!"라고 하는
얘기때문에
그 길에서
그 산을 홀로 넘어가면서,
그 길을 홀로 걸으면서,
복받쳐 오르는 설움에
눈물을 흘렸을 작가!
아무도 보지않는 길에서
아니
나를 알아보는 이 없는
길에서
소리내어 울었을꺼다.
그 동안 참 않던 울음, 설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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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옛사람에
애일당(愛日堂)
"하루하루를 아끼고 사랑한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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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가까운 도보길에서
동*서양에 책들과도 만나고
우리나라와, 일본에
문학인도 나열해 가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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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레이스 7가지 원칙
1. 자기 페이스를 잃지 마라
2. 구간 기록을 체크하라
3. 이미 지난 레이스에 집착하지 마라
4. 길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5.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레이스를 펼치라
6. 상대를 보지말고 목표를 보고 나아가라
7.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라.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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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암 박지원에 "열하일기"도 등장한다.
(연암이 만리장성에 남긴 글을 찾아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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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이 책제목에 글귀는
헤르만 헤세에 [혼자]라는 글
세상에는
크고 작은 길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도착지는
모두가 같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있고,
차로 갈 수도 있고
둘이서
아니면
셋이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FBjy3jnTYSw
http://www.youtube.com/watch?v=oag1Dfa1e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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