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가을날 청국장 본문

한 ~ 지붕

가을날 청국장

한사람a 2016. 11. 6. 15:38

아내와 함께

가을 즐기기

.

.

.

“만추(晩秋)를 느끼게 해줄게”

이 말 한마디에

자신에 일정 3가지를

취소, 연기후

나와 스케줄을 같이 하고 있다.

언제나처럼 

아내에

“앞장서서 가”를 위해

플랜 1,2,3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플랜1

시골 5일 장터 구경하기

플랜2

놀이동산에서 오리배타기 & 수목원 구경 가기

플랜3

?

.

.

.

이상이 

아내와 가을을 즐기기 플랜

.

이런, 

저런, 사연으로

“벽초지 수목원”

.

.

.

아내는 

속으로 

“이 남자가 이런 델 다 알아”

이런 눈빛으로 처다본다


.

.

.

우선은 주차장이 꽉 찰정도에

토요일

구경온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인산인해(人山人海)

ㅋ ㅋ 

과장이 쫌은 지나치지만

.

.

.

아뿔사 입장료

\8,000

뭐 좋은곳이니까

그래 있겠지, 

“입장료”

입구를 들어서니

국화향이 

확 ~ 풍겨온다.

시간이

점심때니 

소세지 꼬치도 사먹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먼저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이구동성으로 

“다 ~  야”

“다 ~  야”

이건 무슨 소리인가?

.

.

.

ㅋ ㅋ

그래도 젊은이들은

사진을 찍거나하면서

관람을 즐기며

그래도 지난번 국화축제에

남아있는 흔적(?)을 따라가지만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그 흔적으로 만족하기엔

“다 ~ 야”

소리가 나올법 했다.

ㅋ ㅋ

그래 우리는

애써서

오른쪽으로 한번

그리고

왼쪽으로 

또 한번을 돌아본다.

이예기와

저예기를

주고 받으면서...

.

.

.

관람후 

청국장을 

먹고 싶어했는데

마침 주차장 출구로

나오니

“청국장”이

써있는 식당 발견!

.

.

.

다행이다 맛있어서...

.

.

.

낙엽은 우리동네가 더 ~ 많아~~





'한 ~ 지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전 12월에  (0) 2016.11.27
개나리꽃  (0) 2016.11.24
비오는 가을날  (0) 2016.10.16
추석 일주일후  (0) 2016.09.26
아들에 상담  (0) 20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