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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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지붕

지난밤

한사람a 2016. 4. 5. 09:44

지난밤엔

전화기를 붙잡고

메세지를 확인한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아이 걱정에

잠까지 설쳐가면서,

.

.

.

“더 바라는게 있음 않되는가?”

.

.

.

“귀방망이 때려 줄까보다.“

.

.

.

내 혼자말에

아내는 내말에 코웃음을 친다.

.

.

.

“자기가!”

.

“뭘 더 바래?”

.

아내는

다른 방으로 가면서 얘기한다.

.

.

.

“더 바라는게 있음 않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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