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 람
모과차 본문
모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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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마트에서
그냥 그런
모과
10개를 사와서는,
"세일을 하내 1바구니 3천원이래!"
큰 사과만한
그냥 그런
모과를 사와서 얘기한다.
"모과차 만들꺼야, 자기가 썰어줘!"
단단한 모과를 썰어 달라고 한다.
"응 알았어"
지난번 구매 한
생강차 만들고
박스속에서 세월을 보내는
그놈을 떠오리며
금방, 손쉽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내 생각은 바로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아는데
긴 ~ 시간이
필요 하지 않았다.
단단 한
"모과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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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손목에
소식(?)이 오는데
마침,
아들이 온다.
"아빠 모과? 그렇게 만들어요?"
"그래 ~ 너에 힘을 보여줄래!"
"그러세요"
아들은 군말 없이,
곧 끙끙 댈
나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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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모과 10개
설탕 4K
물엿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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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후에
만나자 ~
모과차